'불청' 구본승, 권민중에 홍게로 '오빠美' 발산...핑크빛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1.17 23: 27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권민중에 홍게로 오빠미를 발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막내 권민중과 여행을 떠난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청' 식구들은 홍게와 아귀찜을 저녁 식사로 준비했다. 홍게를 찌고, 아귀찜을 만들며 사람들은 배고픔을 참지 못했다.

김도균은 그 와중에 밥 장인으로 완벽한 밥을 만들어냈다. 사람들은 고슬고슬한 밥에 아귀찜과 홍게찜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구본승은 그 중에서도 신입 권민중을 챙겼다. 그는 권민중에 홍게 다리를 내밀며 그를 챙겼고, 권민중은 받은 게 다리를 맛있게 발라 먹었다.
한편, 김광규는 홍게를 맛있게 먹어 '신흥 먹방러'로 등극해 '불청' 식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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