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소녀시대에서 여배우로..'성숙해진 눈빛' [화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1.18 09: 29

드라마 ‘피고인’으로 컴백을 앞둔 배우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매혹적인 분위기의 뷰티 화보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권유리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네이키드 팔레트와 바이스 립스틱으로 완성한 4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권유리는 ‘네이키드 터치(Naked Touch), 다채로운 컬러로 물든 유리’라는 컨셉 아래 시크함부터 매혹적인 메이크업 룩까지 다양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카메라 앞에서 달라진 눈빛 하나로 극강의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권유리는 특유의 건강한 구릿빛 피부와 풍성하면서도 내추럴한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네이키드 팔레트로 완성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한층 성숙해진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어반디케이와 배우 권유리가 함께한 이번 뷰티 화보는 패션 매거진 ‘보그’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 또한 ‘보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배우 권유리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오는 23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중 권유리는 정의를 위해 애쓰는 국선변호사 서은혜 역을 맡았다. /mk3244@osen.co.kr
[사진] 보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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