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류수영♥박하선, 결혼보다 허니문 먼저.."일정소화 위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18 10: 18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결혼에 앞서 신혼여행을 떠났다.
류수영 측은 18일 OSEN에 "류수영과 박하선이 현재 신혼여행을 떠난 것이 맞다"라며 "신혼여행지는 일본 오키나와다"고 전했다. 
이번 신혼 여행은 류수영이 오는 24일 KBS 2TV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촬영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 

앞서 류수영과 박하선은 오는 22일 결혼식을 인정한 상태. 두 사람은 지난 2년 여 동안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진지한 만남을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많은 축복을 받은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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