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막방에 '보이스' 편성 1시간 뒤로..21일은 드라마DA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1.18 10: 58

OCN '보이스'가 tvN '도깨비'와 황금 라인업을 이뤘다. 
CJ E&M 측은 18일 " 21일 방송되는 OCN 소리추격 스릴러 '보이스' 3회가 기존 방송시간인 오후 10시에서 1시간 오후 11시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4회부터는 기존 방송시간인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이는 '도깨비'의 연속 방송 때문. 21일 오후 8시에 15회, 16회(최종회) 연속 방송이 이어져 오후 11시 OCN '보이스'까지 CJ E&M 황금타임이 탄생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 분)가 범죄율 1위에 콜백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자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comet568@osen.co.kr
[사진] '보이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