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해진 측 “악플러와 끝까지 간다..선처없이 고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8 14: 25

배우 박해진이 악플러들에 대해 선처 없이 고소했다.
18일 박해진 측 관계자는 OSEN에 “악플러들과 끝까지 갈 생각이고 선처는 없다”며 “선처해줬던 악플러들이 다시 악플러로 활동, 박해진에 대한 악플을 달아서 다시 고소했다. 현재 7명 기소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진 측은 재산적 피해에 따른 민사소송을 검토하고 있다.

박해진은 그간 악플러들에게 처벌 대신 봉사활동을 권해 함께 연탄봉사를 다녔다. 하지만 일부 악플러들은 선처를 받은 후에도 박해진 관련 악플을 온라인상에 퍼뜨렸고 결국 수년째 악플에 시달리고 있던 박해진은 선처 없이 악플러들을 고소하는 극단의 조치를 결정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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