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에릭 VS 신혜성 맞대결..신화의 안무구멍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18 18: 37

그룹 신화가 '해결사'부터 '터치'까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인 가운데, 에릭과 신혜성이 맞대결에 나섰다.
신화 멤버들은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이날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최장수 아이돌을 배려, 랜덤 플레이 댄스에 앞서 안무를 떠올릴 수 있게 히트곡 메들리 시간을 먼저 가졌다.

이후 안무 구멍은 단연 에릭으로 꼽힌 바. 예고된 첫 곡인 '터치'를 시작으로 칼군무가 실종돼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성은 자신이 틀리지도 않았는데 해명했고, 정형돈은 에릭을 향해 "'브랜뉴' 처음 듣죠?"고 지적했다.
에릭이 랜덤 댄스에 적응하자 이번에는 신혜성이 구멍으로 떠올랐다. 이후 에릭과 신혜성은 재빨리 산소 호흡기를 찾았고, 이들은 서로가 구멍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두 사람만의 랜덤 댄스 대결이 펼쳐졌고 신혜성이 구멍으로 선정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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