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서현이 10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소감에 대해 "완전 행복하다"고 밝혔다.
서현은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서현의 파우더룸'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셀프 메이크업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현은 "벌써 솔로 데뷔하고 이틀이 지났다. 16일에 쇼케이스를 하고 첫 무대를 보여드렸는데, 제가 이렇게 10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고 하루하루 너무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완전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는 바로 여자들의 시크릿 플레이스 파우더룸이다. 여러분을 파우더룸으로 초대했는데, 아쉽게도 제 실제 파우더룸은 아니다. 좀 더 예쁘다"고 녹화 장소를 소개했다.
브이앱을 통해서 서현이 보여줄 것은 '돈 세이 노' 셀프 메이크업이다. 그녀는 "물론 저보다 훨씬 잘하는 전문가분이 메이크업을 해주셨는데, 제가 제 자신을 따라하는 서현의 셀프 메이크업을 보여드리겠다. 사실 안 해봐서 긴장된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