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백진희, 비행기 추락 사고..유일한 생존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18 22: 14

'미씽나인' 백진희가 비행기 추락 사고 후 유일한 생존자로 발견됐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애쉬번) 1회에서는 라봉희(백진희 분)가 눈을 뜨면서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날 봉희는 비행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이후 유일하게 생존자로 한국에 돌아오게 됐다. 그녀가 나타나면서 조사관계자들은 난색을 표해 입맛을 씁쓸하게 했다.

유명 연예인들이 비행기에 대거 타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이 크게 쏟아졌다. 그러나 봉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비행기가 추락한 이후 기억을 모두 잃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미씽나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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