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 성시경, 장수원 웃는 모습에 "연기에 써먹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18 23: 46

성시경이 장수원의 밝은 표정에 너스레를 떨었다.
18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장수원이 마지막 시간을 가족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수원은 30년 동안 가족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사진관을 찾았다.
가기전 부모님들이 변변한 옷이 없다는 것을 알고 옷가게에 들러 옷을 사드렸고, 세 사람은 사진관에 도착했다. 그때 수원의 친형도 도착했고, 네 사람은 다양한 컨셉트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를 본 성시경은 수원의 활짝 웃은 모습에 "연기를 못한 거네. 이렇게 예쁜 표정이 있는데, 못 써먹었네"라고 흐믓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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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게 남은 48시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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