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 온유 "민호 없어진다면 억장 무너질 것"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18 23: 54

온유가 민호가 없어지는 것에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마지막 시간을 온유와 보내는 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호는 "가족보다 더 생각나는 사람이 멤버들이다"고 말했다.
온유는 "진짜 네가 없어진다면 억장이 무너질 것 같다. 왜 먼저 갔냐 배신감도 느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온유는 "이제 네가 없어지만 4분의 1로 나누면 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내게 남은 48시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