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라스’ 안재욱 빵 터진 입담..시청률도 상승 ‘9%대 회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1.19 07: 01

‘라디오스타’가 안재욱의 빵 터진 입담 덕에 시청률이 9%대로 회복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9.1%(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5%에 비해 1.6%P 상승한 수치다.
최근 시청률 9%대를 기록하고 있던 ‘라디오스타’는 지난주 방송 시청률이 7%대까지 떨어졌다.

[美친시청률] ‘라스’ 안재욱 빵 터진 입담..시청률도 상승 ‘9%대 회복’

그런데 이날 안재욱, 정성화, 이지훈, 양준모 등이 출연한 가운데 안재욱이 웃음에 대한 의욕을 보이며 깨알 같은 입담을 쏟아냈고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3%, KBS 2TV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4.1%를 나타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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