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저 잘했죠?"..'푸른바다' 이희준, 누명벗고 해맑은 미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1.19 09: 52

'푸른바다의 전설' 이희준이 누명을 벗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희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잘했죠?"라는 재치있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희준은 SBS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전생에 준재(이민호 분)와 심청(전지현 분)을 괴롭히던 악역으로 의심받던 상황.

하지만 지난 18일 방송된 18회에서 남두(이희준 분)가 준재를 도와 서희(황신혜 분)의 검거를 돕는 모습이 그려지며 악역의 누명을 벗을 수 있었다.
이에 이희준은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서 환히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것으로 통쾌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25일 종영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이희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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