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젝키·방탄소년단·트와이스, 본상 수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19 21: 50

그룹 젝스키스와 트와이스,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젝스키스와 트와이스, 방탄소년단은 1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6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JYP 식구들과 팬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젝스키스는 "너무나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기억으로는 이 '서울가요대상'에서 9회에서 HO.T와 함께 대상을 탔던 기억이 난다. 좋은 상을 주셔서 올 한 해 좋게 출발하게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1월부터 정말 좋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방시혁 PD님을 비롯한 빅히트 가족 분들 감사드린다. 지난 음반 '윙스' 제목처럼 우리에게 날개를 달아준 팬들 감사드린다. 사랑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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