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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김응수 "유재석, 일찍 성공했다면 이 자리에 없을 것"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1.19 23: 21

김응수가 유재석에게 일찍 성공하지 않는 게 나았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김응수, 문희경, 이철민, 박준금이 출연했다. 김응수는 예능 유망주라는 말에 "울림이 좋다"고 말했다.
김응수는 "인새의 3대 비극이 있는데, 어렸을 때 성공하는 게 첫째다"고 했다.

이어 김응수는 "유재석씨도 일찍 성공했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했고, 유재석은 그말에 수긍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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