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의 첫 회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박나래가 ‘역적’ 첫 회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극중 차력사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나래는 최근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해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이외에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SBS ‘모던파머’ 등 다양한 드라마에 깜짝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역적’의 첫 회에 깜짝 출연할 박나래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감이 모아진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역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로,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