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정우 "강하늘과 친하다? 요즘 날 피하는 것 같아" 농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1.20 21: 23

 배우 정우가 강하늘과 친분에 대해 "요즘 날 피하는 것 같다"고 말해 강하늘을 당황케 했다.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재심'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정우와 강하늘이 남다른 친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재심'의 김태윤 감독은 "단정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진 않다. 그런 이미지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 생활을 한 캐릭터로 캐스팅한 거다"고 말했고, MC 컬투는 "그런 걸 말해 달라"며 솔깃해 했다.

강하늘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정우와 호흡을 맞춘다. 강하늘은 "아이슬란드 같이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우는 "저는 하늘이를 자주 보고 싶은데 하늘이가 피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강하늘은 "피하지 않는다"며 당황해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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