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박나래, 심영순→김소희 셰프..분장쇼쇼쇼!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20 21: 44

 개그우먼 박나래의 분장쇼가 이어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파일럿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 2회에서 박나래는 안경에 셰프 복장을 입고 등장해 MC와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나래는 1회에서 '편의점계 심영순'을 노리며, 한복 복장을 입고 나왔던 터. 이날 박나래는 2회에서 자신의 복장을 궁금해하는 이들을 향해 "김소희 셰프"라고 소개했다.

이에 토니는 "나도 뭔가 해야할 것 같다"며 2%가 넘을 경우, 여자 분장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후 첫 방 3.5%를 기록했다는 기사들과 함께 다음주 여장을 한 토니의 모습이 예고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편의점을 털어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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