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레드벨벳 조이, 이수근에 '아재검' 꽂았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20 21: 50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이수근의 '아재력'에 일침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 2회에서 게스트로 나온 레드벨벳은 초반부터 남다른 입담으로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조이는 편의점 자신이 애정하는 치즈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이수근이 "난 그걸 실처럼 찢어먹는다"라고 반응하자, 곧바로 "그건 옛날 방식"이라고 응수했다.

이에 이수근의 가슴에는 '아재검'이 CG로 꽂혀, '도깨비' 김신(공유)이 패러디 됐다. 이후 반숙 계란에도 "찜질방 맥반석"을 언급한 이수근의 가슴에 또 한 번 '아재검'이 관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편의점을 털어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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