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김고은, 부부됐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21 21: 55

 공유와 김고은이 부부가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에서는 김신(공유 분)의 프러포즈을 받아들인 지은탁(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신과 은탁, 두 사람의 인연이 깃든 메밀밭에서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었다. 부케는 저승사자 왕여(이동욱)이 마련했다.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김신과 왕여의 집에는 유덕화(육성재)와 김대표(조우진)가 함께 했다. 이 과정에서 각종 능력을 사용하는 김신과 왕여탓에 김대표는 거듭 놀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혼이 된 김신과 왕여는 모두 앞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자축했다. / gato@osen.co.kr
[사진] '도깨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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