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현빈 "잘생겼다, 연기 잘한다는 말 둘 다 좋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1.21 21: 56

 배우 현빈이 외모와 연기에 대한 호평을 모두 듣고 싶다고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공조’에 출연한 배우 현빈과 부산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리포터는 현빈에게 “연기를 잘한다는 평가와 잘생겼다는 말 중에 어떤 말이 더 좋냐”고 물었고 그는 “둘 다 좋다”며 “하지만 작품을 선보일 때쯤에는 연기에 대한 평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현빈은 '공조'에서 북한출신 경찰 림철령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고난이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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