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장혁X이하나, 학대아동 구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7.01.21 23: 46

 장혁이 이하나가 힘을 합쳐 학대아동을 구했다.
21일 방송된 OCN 드라마 '보이스' 3회에서는 학대아동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무진혁(장혁 분) 형사가 112신고센터 강권주(이하나)의 도움을 받아 이를 골든타임 안에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학대아동의 엄마 오수진은 과거 양부에게 학대 받은 경험이 있었고, 그 양부는 해당 빌라에서 이같은 끔찍한 짓을 또 다시 오수진의 입양 아이들에게 반복하고 있었다.

결국 이를 간파한 무진혁과 강권주로 인해 오수진의 양부 백성학은 체포됐고, 강권주의 남다른 청각으로 갇혀있던 학대아동 아람이를 구출해냈다. / gato@osen.co.kr
[사진] '보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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