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사무소' 안재욱 "대학시절 황정민·류승룡 사이에서 주연 도맡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1.29 23: 45

 배우 안재욱이 류승룡과 추억을 대학교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안재욱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천국사무소'에서 쟁쟁했던 90학번 서울예대 동기들을 추억했다.
안재욱은 "쟁쟁하던 동기들을 제치고 연극 주연은 항상 제가 맡았다"며 "류승룡은 단역배우를 맡았다"고 자랑했다. 안재욱은 "저희 학번에 유독 잘된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천국사무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