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특X신동, ‘아는형님’ 출격..강호동과 ‘반말토크’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02 10: 02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신동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이특과 신동이 2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전학생으로 참여해 형님학교를 찾는다.
‘아는 형님’은 두 사람과 같은 그룹 멤버인 김희철이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 예능에서 최고의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이특과 신동이 김희철을 만나 형님들을 들었다 놨다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호동의 수제자로 잘 알려진 이특이 강호동을 ‘예능 스승’으로 따르고 있는데, 반말을 해야 하는 ‘아는 형님’에서 예능 사제지간인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케 한다.
‘아는 형님’은 인피니트, 비, 강균성, 은지원, 샤이니 등 남자 게스트가 출연했을 때마다 남자 게스트들과 형님들의 케미가 폭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어 이특, 신동과 형님들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특, 신동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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