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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GD·구하라·설리·가인, 놀이공원 포착 "친한 사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03 15: 36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설리, 가인, 구하라가 놀이공원에서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는 "친한 사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일 오후 SNS에는 지드래곤, 설리, 가인, 구하라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이 여러장 게재됐다.
이에 대해 구하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OSEN에 "네 사람이 친한 사이로 알고 있다. 친구들끼리 놀러 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무래도 가수 활동을 함께 해온 사이다 보니 친해지지 않았겠느냐는 반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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