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우새' 김종민 효과? 한달만에 또 최고시청률 12.6%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04 06: 59

'미운우리새끼'가 다시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8%보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최고시청률인 12%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는 7.1%, KBS 2TV '엄마의 소개팅' 재방송은 2.3%를 얻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나날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는 엄마들의 돌직구 입담과 아들들의 기상천외한 일상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김민종에 이어 김종민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두 MC, 네 엄마들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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