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측 "5명 멤버 의리로 재계약..3월 컴백 준비 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2.09 13: 43

틴탑 멤버 5인은 티오피미디어와 의리를 지킨다. 지난해 말 재계약을 맺은 것. 하지만 멤버 엘조는 개일활동 사유로 계약해지를 통보해 왔다. 오는 3월 틴탑 완전체 컴백에도 함께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셈이다.
티오피미디어는 9일 "틴탑은 2018년 1월까지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이며, 5명의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모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멤버 엘조는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계약에 대해 조율 중이었으나 개인활동 사유로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틴탑은 3월 앨범 발매를 위해 멤버들 모두 녹음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로 회사와 멤버들 모두 3월 앨범에는 6명 모두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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