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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김윤아X채보훈, 빅뱅 '라스트댄스' 5연승..명예졸업 [종합] 

[OSEN=박판석 기자] 김윤아와 채보훈이 빅뱅의 '라스트 댄스'를 불렀다. 두사람은 881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면서 명예졸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2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김윤아와 채보훈이 빅뱅의 '라스트댄스'를 열창하면서 우승했다. 

2라운드 경연에 앞서 뮤지컬 배우 카이와 정선아가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인 'All I Ask Of You'를 열창했다. 정선아는 봉구와 세은 듀엣의 팬이라고 밝혔다. 정선아는 평소 소찬휘의 '티어스'를 즐겨 부른다고 밝혔다. 

김연지와 감자탕 소녀 예미니가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를 열었다.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로 부드럽고 잔잔한게 무대를 열었다. 두 사람은 한 사람이 노래하는 것같은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862점을 기록했다. 

임슬옹과 정혜린은 다정한 포맨의 '베이비 베이비'로 달콤한 호흡을 자랑했다. 청아한 임슬옹의 목소리에 힘 있는 혜린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818점에 그쳤다. 

3승 도전에 나선 봉구와 권세은 커플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로 무대를 꾸몄다. 고난도 노래지만 권세은은 애드리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두 사람은 끝없이 이어지는 고음 행진으로 다른 사람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역시나 고음은 통했다. 두 사람은 869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치타와 강동원은 부모님을 잃은 슬픔을 같이 공유하면서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별한 의미를 담은 라디의 '엄마'를 함께 불렀다. 강동원은 보름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원하는대로 예정된 결혼을 하기로 했다. 감동적인 무대였지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1라운드 1위를 차지한 린과 김인혜 커플은 감싸안듯 부드러운 무대를 보여줬다. 린의 깊은 목소리와 김인혜의 시원한 목소리는 앤의 '혼자 하는 사랑'을 열창했다. 3점 차이로 안타깝게 봉구와 권세은의 벽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정승환과 전성현 듀엣은 거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를 불렀다. 역시나 발라더 정승환의 강렬한 매력이 돋보였다. 힘 있는 무대를 보여줬지만 838점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 5연승으로 명예졸업을 앞둔 김윤아와 채보훈 이었다. 채보훈은 기타까지 준비하면서 마지막까지 최선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두 사람은 빅뱅의 '라스트 댄스'로 의외의 면모를 뽐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친 두 사람은 시종일관 무대를 장악했다. 역시나 두 사람은 881점으로 가볍게 우승을 차지했다.

명예졸업을 하게 된 채보훈은 첫 만남을 떠올리면서 김윤아데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채보훈은 "김윤아 씨가 집에 찾아올 때부터 모든 순간이 꿈같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7번의 무대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린과 김인혜 그리고 봉구와 권세은이 뽑혔다./pps2014@osen.co.kr

[사진]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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