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일본 저비용 항공사 피치항공과 오키나와 관광청이 공동으로 오키나와노선 특가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치항공을 이용해 오키나와를 여행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인천~오키나와 구간 편도 총액 운임기준으로 최저 7만 4200원부터 판매된다. 행사 기간 동안 예약자 중 50명을 추첨, 피치항공 비치백을, 피치항공으로 오키나와 여행 후기를 올리면 피치항공 여행파우치를 20명에게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 2주간이다. 예약 이벤트는 서울~오키나와 노선왕복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가 포함된 피치항공의 다구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객에게도 적용된다. 또 2개의 이벤트 중 하나만 참여해도 자동으로 피치 포인트 10만원권에 응모된다.
피치항공의 서울~오키나와 노선은 지난 2015년 9월 4일 운항을 개시했다. 현재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의 나하공항으로 오후 16시40분 출발해 18시 55분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13시40분 출발 16시00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매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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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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