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백진희 "정경호 찾아 진실 밝힐 것" 정경호 살아있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2.15 22: 17

백진희가 거짓말쟁이로 몰렸다.
12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는 태실장이 준오를 살인자로 진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실장은 준오를 살인자로 지목하고, 공범으로 봉희를 몰았다.
봉희는 희경에게 "진실이 아니다. 태실장님이 협박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희경은 "무엇으로 증명할 거냐. 저쪽은 쪽수나 많지? 근신해라. 지금 당장 검찰에 잡혀가도 넌 할 말 없다"고 몰아세운다.

봉희는 "진실을 은폐하는 게 준오씨가 죽었기 때문이잖아. 그래야 빨리 덮고 이 사건을 잊을 수 있으니까. 서준오씨 찾아내 꼭 진실을 밝히겠다"고 울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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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씽나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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