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차이' 황보 "이상형? 일반인 강동원..선한 느낌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15 23: 29

황보가 일반인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황보는 15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10살 차이'에서 '일반인 강동원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MC 성시경과 이기광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에 황보는 "강동원 좋아하는 게 잘 생겨서 좋아하는 게 아니다. 선한 느낌이 있다"라고 급히 해명했다. 

하지만 그의 해명을 들은 후에도 이기광이 "저만 못 알아들은 거냐"고 말하자 황보는 "데뷔 후 이상형이 바뀐 적이 없다. 어차피 못 가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