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차이' 황승언 "남성 잡지 화보, 포토샵 됐더라..속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15 23: 53

 
황승언이 한 남성 잡지 화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황승언은 15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10살 차이'에서 자신의 화보가 담긴 잡지를 꺼내놓는 연상남의 모습에 당황했다. 

이에 황승언은 "저도 몰랐는데 이게 보정이 들어갔더라. 특정 부위가 밋밋해보이셨나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를 알려준 좋은 계기가 된 잡지이기도 하지만, 이게 상업적으로 가면 어쩔 수 없나보더라.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성시경은 "그냥 아무 말 하지 말아라"라며 환상을 깨지 말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