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15년만에 누적수출 2000만대 돌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2.16 10: 33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2002년 회사 출범부터 지난 1월까지 누적 수출(완성차 및 부품조립(CKD) 대수 2,000만 대를 돌파했다. 
한국지엠은 이를 기념해 15일, 부평 본사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James Kim)과 영업·AS·마케팅 부문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 대 수출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현재 전 세계 120 여개국에 완성차 및 CKD 방식으로 다양한 제품을 수출 중인 한국지엠은 2010년에 누적 수출 1,000만 대를 돌파했으며, 이후 꾸준한 수출을 통해 15년 만에 누적 수출 2,000만대를 달성했다. /100c@osen.co.kr

[사진] 자축 행사에 참석한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가운데),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부사장(제임스 김 사장 오른쪽) 및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유승종 수석부지부장(제임스 김 사장 왼편)이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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