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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지토, 빌보드차트에 오르다

[OSEN=이인환 인턴기자] 선수 시절 다양한 재능을 뽐냈던 배리 지토. 그 재능을 살려 가수로 제 2막을 열었다.

미국 빌보드(Billboard)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전 사이영 수상자이자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는 ‘명투수’ 지토의 ‘No secrets’ 앨범이 1000부 판매됐다. 2월 18일자 빌보드 차트 중 아메리카나/포크 앨범 판매 15위, 히트시커스 앨범 18위, 컨트리 앨범 판매 39위에 진입했다”라고 보도했다.

지토는 2002년 아메리카리그 사이영상, 올스타전 3회 출전, 201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월드 시리즈의 화려한 수상 기록을 가진 투수이다. 화려한 외모와 특유의 투구 스타일로 큰 인기를 끈 지토는 2015년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그는 은퇴 이후 음악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해 많은 화제가 되었다.

빌보드는 공식 앨범 차트에 사이영 수상자가 오른 것은 처음이다. 현재 테네시 주의 주도 내쉬빌에 거주중인 지토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Homes’를 비롯한 5곡이 수록되어있다.


지토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기타를 처음 잡은 것은 1999년 21살 오클랜드 애슬래틱스 시절이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이전까지는 음악에 빠져들지 않았지만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모든 시간 동안 항상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자신이 음악에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지토는 꾸준히 야구 이후 인생 2막을 계획하고 꾸준하게 노래를 작곡하고 준비했다고 한다. 그의 최종목표는 싱어송라이터라고 한다. 현재 지토는 “당장 풀 앨범을 출시할 계획은 없다. 꾸준하게 노래를 준비하고 단계를 밟아 가겠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언급했다.

지토 말고 빌보드 차트에 올라간 야구 선수들도 있다. 전 양키스 중견수 ‘신사’ 버니 윌리엄스도 2003년 재즈 앨범으로 빌보드 차트에 올랐으며, ‘로커머리’ 브론슨 아로요도 2005년 베이스 커버로 빌보드 차트에 오른 적이 있다. /mcadoo@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상]지토 'Secret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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