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청춘시대’ 배우 5人 측 “시즌2 제작 기뻐..출연 조율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16 16: 43

‘청춘시대’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시즌2 출연을 두고 조율 중이다.
지난해 방송돼 인기를 끌었던 JTBC ‘청춘시대’가 시즌2 제작을 추진 중인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했던 한예리, 류화영, 한승연, 박은빈, 박혜수 측이 시즌2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예리 소속사 측 관계자는 OSEN에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했다. 또한 한승연, 박혜수 측은 “조율 중이다”고 했고, 박은빈 측도 “시즌2가 제작된다고 하니 기쁘다. 출연은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류화영 측은 “확인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청춘시대’는 청춘들의 삶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표현하며 인기를 끌었는데 시즌2 제작이 추진 중인 상황이다.
JTBC 함영훈 CP는 “배우들에게 출연을 타진하고 있다. 시놉시스도 없는 단계다. 박연선 작가가 시즌2 스토리를 구상하고 있다. 그래서 배우 라인업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드림 이앤엠, 드라마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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