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하&스컬, '너목보4' 출연 확정 "김종국과 의리"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7.02.17 15: 22

 하하와 스컬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두 사람은 16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두번째 녹화에 참여했다. 방송은 3월 9일 예정. 
하하와 스컬은 '너목보'에 새롭게 MC로 합류한 김종국의 절친이다. 특히 하하는 SBS '런닝맨'부터 이어온 김종국과의 예능 시너지가 이번 방송에서도 빛날 것으로 보인다. 

스컬&하하는 지난해 싱글 '러브 인사이드'를 발표하고 레게 본고장 자메이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지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적'을 봤고, 현지 유명 방송 출연 등으로 인지도를 크게 높여 향후 활동 기대감을 높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4'는 김범수가 하차하고 김종국이 합류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김종국에 기존의 유세윤, 이특까지 3MC 체제가 완성됐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시즌4까지 이어지는 음악추리쇼로 기존 음악 예능과 다른 차별점을 두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 kjseven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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