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박보영 "박형식·지수, 현장에서 애교 담당"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17 23: 15

 배우 박보영이 박형식과 지수가 현장에서 애교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커밍순'에서 "저희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지수씨와 형식씨가 현장에서 애교를 담당했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현장에서 박보영씨는 괴력을 쓰느라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힘쎈여자 도봉순 커밍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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