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NCT마크, 스윙스 혹평 속 실수 無 '6위 안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7 23: 40

NCT드림 마크가 드디어 '고등래퍼'에 떴다.  
17일 전파를 탄 엠넷 '고등래퍼' 두 번째 이야기에서 마크는 서울 강서 지역대표 선발전에 참가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데뷔한 프로다운 유창한 랩 실력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NCT드림에서 랩을 맡고 있는 마크는 예상보다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그는 아이돌 출신이 아닌 고등학교 2학년생으로 다른 참가자들과 공평하게 평가 받고자 나왔다고. 

하지만 스윙스는 "라임이 전혀 없다. 다음에는 신경 써야 할 듯"이라고 혹평했고 딥플로우는 "래퍼한테 기대하는 톤이다. 그러나 긴장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마크는 6위에 안착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고등래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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