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요미우리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오키나와 리그 첫 승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2.18 16: 12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 첫 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18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투수진의 호투와 구자욱, 조동찬의 맹타 등을 묶어 9-0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연습경기 2연패 후 첫 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미팅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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