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합치면 슈퍼 팀'...롱주-아프리카, 1R 상암전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2.18 18: 14

"팬 분들의 관심이 SK텔레콤-KT 못지 않더라고요. '합치면 슈퍼 팀' 이라면서 이번 경기 기대하신더데. 오늘 경기 매진 될 것 같아요."
롱주 게이밍 프론트가 던진 자신에 찬 발언이 허언이 아니었다. '합쳐서 슈퍼 팀'으로 비유되는 롱주와 아프리카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경기가 매진됐다. 18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롱주와 아프리카의 1라운드 경기가 매진됐다. 
전체 유효좌석 550석 (1층 374석 2층 176석)이 모두 판매 완료됐다. 켓 가격은 장당 4000원 (일반석), 2000원 (시야방해석). 

롱주는 '엑스페션' 구본택, '크래쉬' 이동우, '플라이' 송용준,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을, 아프리카는 '마린' 장경환, '스프릿' 이다윤, '쿠로' 이서행, '크레이머' 하종훈, '투신' 박종익을 선발 출전시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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