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호동 "'도깨비' 김고은 '보고 싶었어요' 대사에 울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18 21: 50

'아는 형님'의 강호동이 '도깨비'를 보고 눈물을 흘린 경험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이 '인간극장'을 보고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도깨비' 보고 놀랐다. TV 켠지 1분도 안됐는데 김고은이 공유에게 '보고 싶었어요'라고 하는 걸 듣고 그 말에 울었다"고 했다. 

이어 "앞 뒤 내용도 모르는데 공유를 보고 싶었다고 하는 걸 듣고 울었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