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수상자들과 뜨거운 축하 포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2.18 22: 16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4대륙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마치고 피겨여왕 김연아가 여자 싱글 스케이팅 3위 미국 미라이 나가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포옹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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