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 출국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2.19 13: 30

넥센이 2차 해외전지훈련을 떠난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은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2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오키나와 2차 캠프에는 애리조나 1차 캠프에 참가했던 선수단 전원이 참가한다. 이어 현재 2군 대만 캠프에서 훈련 중인 김태완(야수), 금민철, 김홍빈, 김재웅 선수 등이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장정석 감독을 포함 총 54명으로 구성됐다. 넥센은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히로시마 도요 카프, 주니치 드래곤즈 등을 비롯해 SK와이번스, 삼성라이온즈, KIA타이거즈, 롯데자이언츠 등과 연습경기를 가진 후 3월 10일 귀국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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