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앰비션' 강찬용, 진에어전 선발 출전...스티치-레이스 동반 투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2.19 16: 33

"빨리 주전을 결정해야 하는데, 다 비슷하네요. 지켜봐야죠."
최우범 삼성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상의 전력구축을 위해 최우범 삼성 감독이 승부수를 던졌다. 삼성은 진에어를 상대로 강찬용 이승주 권지민을 선발 라인업으로 기용했다. 
삼성은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진에어와 20일 1라운드 경기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강찬용 이승주 권지민을 동시에 선발 출전시켰다. 

최우범 삼성 감독은 "빨리 주전 라인업을 굳혀서 팀 전력을 극대화 해야 한다. 그런데 다 비슷비슷해서 고민이다. 오늘 출전시키는 선수들도 다 잘한다. 빠른 시간안에 주전을 결정하겠다"라고 기용 배경을 설명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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