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월계수' 현우♥이세영 결혼, 시청률도 35.7% 꽃길 행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20 06: 5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도 해피엔딩일까.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2회는 전국 기준 35.7%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2%보다 3.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주말극 1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매회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종영을 앞두고 가족 모두의 화해와 행복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아츄커플이라 불리는 태양(현우 분)과 효원(이세영 분)이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MBC '불어라 미풍아'는 26.6%,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7%를 각각 얻었다. /parkjy@osen.co.kr
[사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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