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조현영 측 "알렉스와 결별 맞다..좋은 선후배로 남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2.20 08: 21

조현영과 알렉스가 열애 인정 1년 4개월만에 결별했다.
20일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측은 OSEN에 "알렉스와 조현영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졌고 좋은 선후배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난 2015년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해왔다. 두 사람은 띠동갑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조현영은 지난해 10월 레인보우가 해체한 뒤 올해 1월 배우 한은정 등이 소속된 마마크리에이티브로 이적했다.
알렉스는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가수,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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