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민경훈, 오늘 박소현 대신 '러브게임' DJ..임슬옹·존박 릴레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20 09: 55

가수 민경훈을 시작으로 임슬옹, 존박 등이 박소현을 위해 '러브게임' 스페셜 DJ를 맡는다.
SBS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측에 따르면 민경훈은 오늘(20일) 박소현을 대신해 DJ로 활약을 하게 된다.
또 다음 날인 21일에는 임슬옹이, 22일엔 황제성, 23일엔 존박, 24일엔 NCT127 재현 쟈니가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호흡한다.

앞서 박소현은 지난 13일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인해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스케줄 조율을 하게 됐다. 이로 인해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이 되는데, 모두들 박소현을 위해 흔쾌히 DJ를 맡아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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