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러블리즈 측 "정예인 발목부상, 컴백보다 치료에 집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2.20 13: 52

 걸그룹 러블리즈 정예인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OSEN에 "정예인이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반깁스를 했다. 현재 치료와 휴식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러블리즈 컴백과 관련해선 "아직 뭐라 말할 단계가 아닌 것 같다. 일단 결과를 보고 결정할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정규 2집앨범 'R U Ready?'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예인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러블리즈의 컴백은 비상이 걸렸다. 다행스럽게도 큰 부상은 아니기에 남은 시간동안 회복에 주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R U Ready?' 발매 기념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첫 무대를 공개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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