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아이유 측 "꾸준히 새 앨범 준비..발매일정은 미정"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2.20 16: 04

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이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OSEN에 "아이유는 예전부터 꾸준히 앨범작업을 해왔다.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상반기 컴백 여부조차 전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안부글을 올리며 "이제 그만 쉬고 일 좀 할까요?. 사실 쉰 건 아니고 물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긴 해요. 오늘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 녹음입니다! 아마 많은 별사탕(아이유 여자팬 지칭)들의 최애곡이 될 거 같은 곡"이라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아이유는 이미 지난 2015년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발매 직후부터 새 앨범을 준비해왔다. 그는 앨범의 다방면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또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한 터라 컴백 스케줄도 자연스레 연기됐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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