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요코하마 감독과 다정한 인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2.20 15: 59

KIA가 오키나와 연습경기 5연패를 당했다.
KIA는 20일 오키나와 기노완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와의 연습경기 5차전에서 모처럼 초반 공세를 펼쳤으나 선발 홍건희(4이닝 7피안타 5실점)와 박경태(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3-9 역전패했다. 오키나와 연습경기 5연패.
경기 종료 후 KIA 김기태 감독이 요코하마 알렉스 라미레스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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