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뉴 7시리즈’ 공급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2.20 16: 53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BMW 뉴 7시리즈를 리무진 차량으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뉴 7시리즈는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레이저 라이트, 리모트 콘트롤 파킹,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등의 신기술과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한 BMW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리무진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40Li xDrive는 정숙하고 높은 효율의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대 출력 326마력, 최대 토크 45.9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2초가 걸린다. 

이번 뉴 7시리즈 공급은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신호모터스가 담당하며, 리무진 서비스는 삼화택시가 맡았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공항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미리 마친 뒤 호텔 내 프런트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객실로 가는 '에어포트 원스톱 서비스(Airport One Stop Service)‘를 실시하고 있다. 공항에서 업무지로 바로 가야하는 경우 리무진 서비스와 함께 에어포트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100c@osen.co.kr
[사진] BMW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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